남원 야산에서 벌목하던 60대 남성 추락사
김현주 2023. 7. 27.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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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6일) 낮 1시쯤, 남원시 인월면 야산에서 나무 제거 작업을 하던 60대 남성이 추락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과 고용 당국은 남성이 10미터 높이의 담벼락에서 작업하다가 자르던 나무에 맞아 떨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고용노동부 전주지청 관계자는 "해당 남성은 개인 사업자로 산업안전보건법상 근로자가 아니며,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여부에 대해서는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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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어제(26일) 낮 1시쯤, 남원시 인월면 야산에서 나무 제거 작업을 하던 60대 남성이 추락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과 고용 당국은 남성이 10미터 높이의 담벼락에서 작업하다가 자르던 나무에 맞아 떨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고용노동부 전주지청 관계자는 "해당 남성은 개인 사업자로 산업안전보건법상 근로자가 아니며,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여부에 대해서는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김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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