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연-저연차 초등교사 간담회 “고충 경청해 교육 여건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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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저연차 초등교사들과의 간담회 자리에서 "어려움을 겪고 계신 선생님들의 교육활동 고충을 경청하고 교육활동에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오늘(27일) 오전 서울시교육청에서 3년차 이하 초등교사 11명과 간담회를 열고 서울 서이초 교사 사망 사건과 관련해 "교육감으로서 넓고 깊은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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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저연차 초등교사들과의 간담회 자리에서 “어려움을 겪고 계신 선생님들의 교육활동 고충을 경청하고 교육활동에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오늘(27일) 오전 서울시교육청에서 3년차 이하 초등교사 11명과 간담회를 열고 서울 서이초 교사 사망 사건과 관련해 “교육감으로서 넓고 깊은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조희연 교육감은 “오늘 이 자리에 모신 선생님들께선 교직에 입직하신 지 3년이 채 지나지 않은 상대적으로 교육 경력이 짧은 분들”이라며 “저경력 선생님들부터 먼저 뵙기를 청한 이유는 코로나 위기 속에서 교사로 임용돼 교실을 운영하며 겪었을 고충이 남달랐을 것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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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소연 기자 (ye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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