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노윤호,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 오마주…대범한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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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듀오 '동방신기' 멤버 유노윤호가 신곡 '타란티노(Tarantino)'로 개성 넘치는 음악을 선보인다.
27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유노윤호의 세 번째 미니앨범 '리얼리티 쇼(Reality Show)'에 수록된 '타란티노(Tarantino)'는 서부 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시키는 휘파람 소리와 거친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가 돋보이는 컨트리 록 스타일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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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령 인턴 기자 = 한류 듀오 '동방신기' 멤버 유노윤호가 신곡 '타란티노(Tarantino)'로 개성 넘치는 음악을 선보인다.
27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유노윤호의 세 번째 미니앨범 '리얼리티 쇼(Reality Show)'에 수록된 '타란티노(Tarantino)'는 서부 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시키는 휘파람 소리와 거친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가 돋보이는 컨트리 록 스타일 곡이다.
특히 '펄프 픽션' '킬빌' 등으로 유명한 쿠엔틴 타란티노(Quentin Tarantino) 감독의 각본과 연출에 대한 철학을 오마주해 자신감 넘치고 대범한 캐릭터를 가사에 녹여냈다고 SM은 전했다.
더불어 이날 0시 동방신기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오픈된 티저 이미지는 '타란티노' 곡 콘셉트에 맞춰 카리스마 넘치는 캐릭터로 변신한 가상 세계 속 유노윤호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유노윤호는 이번 앨범을 통해 현실과 가상 세계를 오가는 메타버스 세계관을 선보인다. '리얼리티 쇼(Reality Show)'는 내달 7일 오후 6시 공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fuddl53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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