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체육회 이예진, 제 63회 전국검도단별선수권대회 여자 4단부 우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광역시체육회 이예진 선수가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고성군민체육관에서 열린 '제 63회 전국검도단별선수권대회'에서 여자 4단부 우승을 차지했다.
부산시체육회 여자 4단부는 이 선수의 우승에 그치지 않고 김민지, 김서연 선수 역시 입상권에 오르는 성적을 거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광역시체육회 이예진 선수가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고성군민체육관에서 열린 ‘제 63회 전국검도단별선수권대회’에서 여자 4단부 우승을 차지했다.
전국검도단별선수권대회는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를 통합해 단별로 나누어지는 대회로 전국 72개팀 700여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이예진 선수는 8강에서 김해시체육회 김혜원 선수를 상대로 1:0으로 이기고, 4강에서 같은팀 소속 부산시체육회 김서연 선수를 만나 2:0으로 승리하고 결승에 올랐다.
결승전에서는 유원대학교 전세영 선수를 상대로 1:0으로 승리하며 우승기를 손에 쥐었다.
부산시체육회 여자 4단부는 이 선수의 우승에 그치지 않고 김민지, 김서연 선수 역시 입상권에 오르는 성적을 거뒀다.
서준배 부산시체육회 감독은 “우승에 이어 입상권까지 부산시체육회의 이름을 올릴수 있어 기쁘다”면서 “다가오는 체전까지 선수들과 함께 열심히 달릴 것”이라며 오는 10월에 열릴 전국체전에 대한 열의를 보였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레깅스족 더 늘었다 했더니…"
- [아이TV] 영상으로 보는 '지스타 2024'…20주년 맞아 역대급 규모로 개최
- [오늘의 운세] 11월 16일, 자신의 실수를 인정해라
- 화성 서해안고속도로서 차량 5대 부딪혀…1명 사망·2명 경상
- "넉아웃돼"…살인범 '양광준의 두 얼굴'에 경악한 육사 후배
- 尹 "러북 군사협력은 권력 유지 위한 결탁…좌시 않을 것"
- 의대생들, 내년에도 학교로 안 돌아오나…"투쟁 계속" 결정
- "월요일 전재산 삼성전자에 넣는다"…겹경사에 개미들 '환호'
- 삼성전자, 10조원 규모 자사주 매입 결정…"주주가치 제고"
- [내일날씨] 흐리고 비 오는 토요일…기온은 '포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