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년간 냉방기기 화재 326건‥'절반 이상 7~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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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방기기 사용량이 느는 7월과 8월에 냉방기기 화재가 가장 많이 일어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지난 5년간 발생한 냉방기기 화재는 총 326건으로, 이 중 절반 이상인 175건이 7월에서 8월 사이 일어났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 5년간 냉방기 화재로 1명이 숨지고 22명이 다쳤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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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방기기 사용량이 느는 7월과 8월에 냉방기기 화재가 가장 많이 일어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지난 5년간 발생한 냉방기기 화재는 총 326건으로, 이 중 절반 이상인 175건이 7월에서 8월 사이 일어났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 5년간 냉방기 화재로 1명이 숨지고 22명이 다쳤다고 설명했습니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실외기 전선이 낡거나 벗겨졌을 땐 전문업체를 통해 교체하고 안전 점검을 확인해야 한다"며 "실외기에 쌓인 먼지를 닦고 주변에 쓰레기같이 탈 수 있는 물건들도 치워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백승우 기자(100@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08122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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