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남' 윤승아, 근황 알렸다 "젬마 50일 사진 찍다 눈물…보고 싶었어요"
2023. 7. 27. 11:24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윤승아(본명 윤애리·39)가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윤승아는 27일 "잘 지내고 계시죠? 저는 어제 젬마 50일 사진도 찍고 (찍다가 울어서 다음에 언젠가 다시…) 오랜만에 유튜브도 찍고, 릴스도 찍고 한남동 외출도 했어요. 보고 싶었어요"라며 일상을 공유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윤승아의 반가운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그는 흰색 원피스와 명품 운동화를 착용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윤승아의 청순한 미모와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돋보인다.
윤승아는 2015년 배우 김무열(41)과 결혼했다. 지난 6월 8일 아들 젬마(태명)를 출산했다. 당시 소속사는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 소중한 새 생명을 맞이하게 된 윤승아, 김무열 배우와 아이에게 많은 축복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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