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순천-광주 고속도로서 탱크로리 화재…20여분만에 진화

27일 오전 10시 40분쯤 전남 순천시 주암면 부근 광주방향 호남고속도로를 달리던 탱크로리 차량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장비 3대와 인력을 동원해 불을 껐다.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량 타이어가 펑크나 불로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현재 해당 고속도로는 정상적으로 운행되고 있다.

27일 오전 10시 40분쯤 발생한 순천-광주방향 호남고속도로 탱크로리 차량 화재 현장. 독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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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박사라 기자 saraij@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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