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올 가을 돌아온다 "10월 컴백 목표로 준비 중"[공식입장]

▲ 아이브. 제공|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아이브가 올 가을 컴백을 예고했다.

27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스포티비뉴스에 "아이브가 오는 10월 컴백을 목표로 준비 중에 있다"라며 "자세한 일정은 추후 안내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이브는 2021년 12월 1일 데뷔 앨범 '일레븐'으로 가요계에 화려하게 등장했다. 데뷔곡 '일레븐'을 시작으로 '러브 다이브', '애프터 라이크' 등 발매하는 곡마다 국내외 음원, 음반 차트를 휩쓸며 4세대 대표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지난 4월 10일 발매한 정규 1집 '아이해브 아이브'의 더블 타이틀곡 '아이엠'과 '키치'로 또 한번 신드롬을 일으켰으며, 발매 후 약 3개월이 지난 지금도 국내 음원 차트 최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발매하는 앨범마다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아이브가 이번에는 어떤 곡으로 신드롬을 일으킬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아이브의 해'로 만들 수 있을지 기대가 높아진다.

한편 아이브는 최근 첫 번째 팬 콘서트 '더 프롬 퀸즈'를 성황리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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