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재밌다, 욕도 좀 하고" 홍현희, 스태프 폭로에 당황 [네고왕]

윤성열 기자 2023. 7. 27. 11: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우먼 홍현희가 스태프 폭로에 당황한 기색을 드러낸다.

27일 달라스튜디오에서 공개될 웹예능 '네고왕' 22화에서는 홍현희에 대한 지인의 폭로가 줄줄이 이어질 예정이다.

또한 홍현희는 지연을 앞세워 세럼왕과 치열한 설전을 벌인다.

세럼왕이 잠실고를 나와 영동여고 출신인 본인과 같은 '잠실 주민'인 것을 알게 된 홍현희는 "동네 오빠 찬스를 이용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해주세요"라며 포문을 열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윤성열 기자]
/사진제공='네고왕'
개그우먼 홍현희가 스태프 폭로에 당황한 기색을 드러낸다.

27일 달라스튜디오에서 공개될 웹예능 '네고왕' 22화에서는 홍현희에 대한 지인의 폭로가 줄줄이 이어질 예정이다.

장마로 비가 쏟아지자, 길거리 인터뷰 대신 본인이 다니는 샵을 찾아 스태프들을 인터뷰하게 된 것. 지인들은 입을 모아 홍현희는 좋은 사람이라며 "제일 재밌죠. 집에 가면 할머니처럼 잘 챙겨주고"라고 했지만 "저희한테 욕도 좀 하고"라고도 덧붙여 홍현희를 당황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홍현희는 '세럼 네고'를 진행한다. 그는 세럼을 네고하러 가기 때문에 "과한 메이크업 안 했다. 저의 톤을 살리기 위해서"라며 등장할 예정이다.

또한 홍현희는 지연을 앞세워 세럼왕과 치열한 설전을 벌인다. 세럼왕이 잠실고를 나와 영동여고 출신인 본인과 같은 '잠실 주민'인 것을 알게 된 홍현희는 "동네 오빠 찬스를 이용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해주세요"라며 포문을 열 예정이다. "역시 잠실 오빠들은 스케일이 달라요. 큰물에서 놀았잖아. 석촌호수"라며 세럼왕을 끊임없이 자극했다고 해 그 결과에 관심이 쏠린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