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보이 스카우트' 안정환 "이렇게 힘든 프로그램은 처음"

김종은 기자 2023. 7. 27. 11: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 축구선수 안정환이 힘들었던 '올드보이 스카우트' 촬영 현장에 대해 언급한다.

8월 17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예능프로그램 '올드보이 스카우트'는 대한민국 방송 최초로 300만 년 전 생긴 미지의 선도옹 동굴을 탐험하는 프로그램.

헬멧과 안전 장비를 착용하고 동굴 내부를 탐험하는 박항서 감독, 안정환, 추성훈, 김남일, 김동준과 '선택받은 자 헬멧의 무게를 견뎌라'라는 문구는 동굴 안에서 내딛는 한 걸음 한 걸음이 만만치 않을 것을 예감케 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올드보이 스카우트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전 축구선수 안정환이 힘들었던 '올드보이 스카우트' 촬영 현장에 대해 언급한다.

8월 17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예능프로그램 '올드보이 스카우트'는 대한민국 방송 최초로 300만 년 전 생긴 미지의 선도옹 동굴을 탐험하는 프로그램. 박항서 감독, 안정환, 추성훈, 김남일, 김동준이 함께 탐험에 나선다.

이에 앞서 27일 공개된 1차 티저 영상에는 1년에 단 1000명만 갈 수 있는 선도옹 동굴의 장엄한 광경이 담겨 시선을 사로잡는다. 헬멧과 안전 장비를 착용하고 동굴 내부를 탐험하는 박항서 감독, 안정환, 추성훈, 김남일, 김동준과 '선택받은 자 헬멧의 무게를 견뎌라'라는 문구는 동굴 안에서 내딛는 한 걸음 한 걸음이 만만치 않을 것을 예감케 한다. 특히 안정환은 "(앞으로) 이렇게 힘든 프로그램이 있을까"라고 해 과연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궁금케 했다.

이어 마음처럼 되지 않는지 "짜증나 죽겠네 진짜"라고 말하는 추성훈, 물속으로 걸어 들어가다 "나갈래"라며 돌아 나오는 김남일, 한숨 쉬는 김동준까지 한시도 긴장을 놓을 수 없는 현장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편 '올드보이 스카우트'는 8월 17일 저녁 8시 40분 첫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올드보이 스카우트']

올드보이 스카우트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