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I 코리아, 인구 소멸 위험 지방도시 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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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 코리아가 '웜 플레이스(WARM PLACE)'라는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사진)을 발표하며, 지방도시 재활성화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MINI 코리아는 5일 브랜드 메시지 'BIG LOVE'의 가치를 담은 신규 캠페인 웜 플레이스를 발표했다고 27일 밝혔다.
새로운 웜 플레이스 캠페인은 북적이는 핫 플레이스와 대비되는 고즈넉하고 따뜻한 웜 플레이스의 매력을 재조명함으로써 지역 방문과 여행을 유도하고 사회적 관심을 높인다는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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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 코리아가 ‘웜 플레이스(WARM PLACE)’라는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사진)을 발표하며, 지방도시 재활성화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MINI 코리아는 5일 브랜드 메시지 ‘BIG LOVE’의 가치를 담은 신규 캠페인 웜 플레이스를 발표했다고 27일 밝혔다. MINI가 2021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BIG LOVE’ 캠페인은 MINI 차량이 가진 저마다의 개성처럼 인종과 문화 등 모든 다양성을 존중하자는 브랜드 방향성을 내포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웜플레이스 캠페인을 통해 ‘세상을 사랑하자’는 테마로 의미를 확장, 지속가능성과 사회에 대한 책임을 더욱 강조하는 방향으로 영역을 넓혀 갈 계획이다.
새로운 웜 플레이스 캠페인은 북적이는 핫 플레이스와 대비되는 고즈넉하고 따뜻한 웜 플레이스의 매력을 재조명함으로써 지역 방문과 여행을 유도하고 사회적 관심을 높인다는 의미를 더했다. 특히 인구가 급격히 감소하고 있는 인구 소멸 고위험 지역 재활성화를 목표로 삼고, 첫 번째 대상 지역으로 대구광역시 군위를 선정했다.
군위군은 전국 89곳의 행정안전부 지정 인구감소지역 중에서도 소멸 위험도가 가장 높은 지역이다. 군위는 ‘내륙의 제주도’라 불리는 한밤마을과 레트로 감성을 지닌 아기자기한 간이역 화본역 등 방문자들의 오감을 만족시켜 줄 수 있는 명소를 곳곳에 품고 있다. 서재근 기자
likehyo85@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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