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산사태 위기경보 완화…4개 시군에는 산사태 주의보 유지

김규희 2023. 7. 27.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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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가 끝나면서 산사태 위기 경보도 완화됐지만, 일부 시군은 자체적으로 주의보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산림청은 오늘(27일) 오전 9시 전북의 산사태 위기 경보를 '경계'에서 '주의'로 한 단계 낮췄습니다.

'산사태 위기 경보'는 관심, 주의, 경계, 심각 4단계로 나뉩니다.

군산과 정읍, 김제, 고창에는 지자체가 발령한 산사태 주의보가 유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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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장마가 끝나면서 산사태 위기 경보도 완화됐지만, 일부 시군은 자체적으로 주의보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산림청은 오늘(27일) 오전 9시 전북의 산사태 위기 경보를 '경계'에서 '주의'로 한 단계 낮췄습니다.

'산사태 위기 경보'는 관심, 주의, 경계, 심각 4단계로 나뉩니다.

산림청은 장마가 끝났어도 그동안 많은 비로 지반이 약해진 데다가 국지성 호우가 쏟아질 수 있는 만큼 산비탈이나 급경사지에 가까이 가지 말 것을 당부했습니다.

군산과 정읍, 김제, 고창에는 지자체가 발령한 산사태 주의보가 유지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김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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