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라바, 이젠 생성AI로 제작…씨앤AI·투바앤 실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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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는 사용자가 텍스트로 묘사한 이미지를 생성하는 기능과, 복수의 이미지를 결합해 새로운 이미지를 만드는 기능을 제공하는 이미지 생성형AI 플랫폼이다.
김보형 씨앤에이아이 대표는 "'티브'는 누구나 쉽고 빠르게 이미지 콘텐츠 생성이 가능한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로 교육분야를 비롯해 활용 가치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 투바앤을 비롯해 이미지 생성 서비스 '티브'의 잠재적 타겟 고객의 수요를 확인하고 필요한 연구개발과 개선작업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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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영상 생성AI(인공지능) 기업 씨앤에이아이가 애니메이션 '라바'의 제작사 투바앤과 함께 이미지 자동생성 플랫폼 '티브'의 클로즈드 베타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티브는 사용자가 텍스트로 묘사한 이미지를 생성하는 기능과, 복수의 이미지를 결합해 새로운 이미지를 만드는 기능을 제공하는 이미지 생성형AI 플랫폼이다. 최소 5장의 사진을 올리면 캐릭터나 화풍 등이 반영된 최적의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
씨앤에이아이와 투바앤은 티브에 캐릭터 '라바'를 학습시키고 제작을 테스트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투바앤은 어린이 학습만화에 생성AI 기술 활용을 늘리고, 씨앤에이아이는 서비스를 고도화해 8월 중에는 티브를 본격적으로 상용화한다는 계획이다.
씨앤에이아이는 이번 투바앤과의 협업을 시작으로 다양한 IP(지식재산권)콘텐츠 보유기업들과 PoC(사업실증)을 확대하겠다고 덧붙였다.
김광용 투바앤 대표는 "누구나 상상만 할 수 있다면 콘텐츠를 만들 수 있는 미래가 투바앤이 추구하는 가치"라며 "이런 미래가 '티브'로 인해 좀 더 빠르게 현실화되어 '라바' 콘텐츠를 글로벌 창작자들이 함께 창작하는 모습을 가까운 미래에 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보형 씨앤에이아이 대표는 "'티브'는 누구나 쉽고 빠르게 이미지 콘텐츠 생성이 가능한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로 교육분야를 비롯해 활용 가치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 투바앤을 비롯해 이미지 생성 서비스 '티브'의 잠재적 타겟 고객의 수요를 확인하고 필요한 연구개발과 개선작업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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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석용 기자 gohsy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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