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동부천 경관개선사업 ’ 추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juju6119@naver.com)]경북 영양군은 26일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영양군 동부천 노후하천 시설물 경관개선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이 사업은 영양읍 핵심지역인 동부천 맘포식당~동서교 구간에 어둡고 침침한 콘크리트 구조물에 조명을 설치, 도시경관을 개선해 지역 이미지 제고를 위해 진행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헌석 기자(=영양)(juju6119@naver.com)]
경북 영양군은 26일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영양군 동부천 노후하천 시설물 경관개선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이 사업은 영양읍 핵심지역인 동부천 맘포식당~동서교 구간에 어둡고 침침한 콘크리트 구조물에 조명을 설치, 도시경관을 개선해 지역 이미지 제고를 위해 진행된다.
영양군은 지난해 경관폭포와 디자인 아트스톤을 설치하는 1차 사업을 마무리하고 올해는 약 200m 구간에 조명을 설치하고 쉼터 1개소를 설치할 계획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지역을 대표하는 슬로건, 명소, 주요 관광지, 특산물 등을 주제로 한 창의성 있는 테마로 주변 여건과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경관조명을 설치하겠다”며 “군민들과 방문객들에게 지역의 상징성과 볼거리를 제공은 물론 정주의욕 고취와 주·야간 경관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주헌석 기자(=영양)(juju6119@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녹음내용 충격" 주호민, 아동학대로 자녀 특수교사 고발
- 행복한 아이 한 명 한 명이 온 나라를 행복하게 한다
- 폭우와 폭염에도 #고기?
- 연준, 기준금리 다시 인상…韓과 금리 격차 2.00%포인트
- 홍준표 '당원권 정지 10개월', 내년 총선까지 정치활동 봉쇄?
- UN이 여가부 폐지 우려하자, 정부 "폐지는 오해"
- 미 법원, 바이든 이민 정책 제동 "밀입국자 망명 신청 제한 부당"
- 온천? 바다? 플로리다 해수면 섭씨 38도 육박, 세계기록 갈아치운듯
- 한동훈 "의원님 댁 앞으로 고속도로 바뀌면 수사해야 하나?"
- 원희룡, '양평고속道' 중단 사과 요구에 "이해찬·이재명부터 사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