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삼호중, 영암기찬랜드 등에 하계 휴양소 운영

조근영 2023. 7. 27.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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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삼호중공업이 무더위로 지친 임직원들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지원한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오는 29일부터 16일간 영암 기찬랜드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하기 휴양소를 운영, 편의시설과 물품을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회사는 올해 휴양소 운영 기간 예상 이용객이 7천여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하루 86개의 정자와 평상 등 편의시설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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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기찬랜드 [현대삼호중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영암=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현대삼호중공업이 무더위로 지친 임직원들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지원한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오는 29일부터 16일간 영암 기찬랜드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하기 휴양소를 운영, 편의시설과 물품을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회사는 올해 휴양소 운영 기간 예상 이용객이 7천여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하루 86개의 정자와 평상 등 편의시설을 제공한다.

입장권을 비롯해 무더위를 날려버릴 생맥주, 빙과류도 지급한다.

오는 8월 17∼18일에는 1박2일 일정으로 여수 디오션 리조트&워터파크에서 당사 임직원(협력사 포함) 초등학교 4∼6학년 자녀 100명을 대상으로 여름캠프를 운영할 계획이다.

chog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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