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일 행보’ 아이브, 10월 첫 주 컴백 정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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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가 10월 컴백을 확정 짓고 가요계를 정조준한다.
가요 관계자들에 따르면 아이브는 10월 첫 주 컴백을 목표로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다.
올 4월 첫 번째 정규 앨범을 발매한 아이브는 올해 마지막이 될 컴백 시기를 10월로 정했다.
10월 첫 째주 컴백 후에는 곧바로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까지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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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가 10월 컴백을 확정 짓고 가요계를 정조준한다.
가요 관계자들에 따르면 아이브는 10월 첫 주 컴백을 목표로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다.
올 4월 첫 번째 정규 앨범을 발매한 아이브는 올해 마지막이 될 컴백 시기를 10월로 정했다. 10월 첫 째주 컴백 후에는 곧바로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까지 예정돼 있다. 팬 콘서트가 아닌 단독 공연이 이번이 처음이다.
2021년 12월 데뷔한 아이브는 ‘일레븐’, ‘러브 다이브’, ‘애프터 라이크’ 3연속 히트곡을 내며 지난해 굵직한 가요 시상식에서 신인상은 기본, 음원 대상까지 모두 휩쓸며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4월 발매한 정규 앨범은 선공개곡 ‘키치’와 타이틀곡 ‘아이 엠’으로 기존의 곡 색깔에서 벗어나 새로운 도전을 했고 역시 높은 성적을 기록했다.
한편 컴백을 앞둔 아이브는 그동안 그들을 꾸준히 괴롭힌 일명 ‘사이버 렉카’와 전쟁을 선언했다.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는 “사이버 렉카의 사과문 진위 및 진의 여부와 무관하게 과거의 불법 행위에 대해서는 현재 진행 중인 소송을 통해서 민형사상 책임을 끝까지 물을 것”이라며 법무법인 리우와 함께 기존 소송과 달리 신원 파악이 상당히 이루어질 수 있는 조치를 취했다.
또한 아티스트 명예훼손 및 추가적인 피해 사례들에 대하여 향후에도 합의 없이 모든 가능한 법률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임재호 기자 mirage0613@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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