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뉴스] 국제우주정거장 20분간 통신두절…NASA 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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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항공우주국 NASA의 우주비행 관제센터의 전기가 끊겨 국제우주정거장과 20분 정도 연락을 주고받지 못했습니다.
이번 정전은 미리 계획된 관제센터의 전력 시스템 개선 작업이 진행되던 중 발생했습니다.
센터는 허리케인 등 기상 악화로 정전이 발생할 경우를 대비해 마련한 비상 체제로 전환해 전력을 복구했습니다.
NASA의 우주비행 관제센터에서 정전이 발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지만 과거 국제우주정거장과 통신이 잠시 끊긴 적은 몇 차례 있었다고 NASA는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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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항공우주국 NASA의 우주비행 관제센터의 전기가 끊겨 국제우주정거장과 20분 정도 연락을 주고받지 못했습니다.
당시 우주정거장에는 승무원 7명이 있었습니다.
다만 NASA는 승무원들이 위험에 처하는 상황은 없었고 정거장 기내에도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정전은 미리 계획된 관제센터의 전력 시스템 개선 작업이 진행되던 중 발생했습니다.
센터는 허리케인 등 기상 악화로 정전이 발생할 경우를 대비해 마련한 비상 체제로 전환해 전력을 복구했습니다.
NASA의 우주비행 관제센터에서 정전이 발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지만 과거 국제우주정거장과 통신이 잠시 끊긴 적은 몇 차례 있었다고 NASA는 덧붙였습니다.
(영상편집 : 김나온 /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
민경호 기자 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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