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한테"…홍현희, 스태프 폭로에 당황 [네고왕]
2023. 7. 27. 11:12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네고왕 홍현희가 세럼왕을 만나러 간다.
장마로 비가 쏟아지자 길거리 인터뷰 대신 본인이 다니는 샵을 찾아 스태프를 인터뷰한 홍현희. 그의 지인들은 입을 모아 홍현희는 좋은 사람이라며 "제일 재밌죠. 집에 가면 할머니처럼 잘 챙겨주고"라고 했지만 "저희한테 욕도 좀 하고"라고도 덧붙이며 홍현희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홍현희는 지연을 앞세워 세럼왕과 치열한 설전도 벌인다. 세럼왕이 잠실고와 영동여고를 나온 본인과 같은 찐잠실 주민인 것을 알게 된 홍현희는 "동네 오빠 찬스를 이용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해주세요"라며 포문을 열 예정이다. "역시 잠실 오빠들은 스케일이 달라요. 큰물에서 놀았잖아 석촌호수"라며 세럼왕을 끊임없이 자극했다고 해 어떤 결과로 이어졌을지 주목된다.
한편 '네고왕' 22화는 이날 오후 6시 30분 유튜브 채널 '달라스튜디오'에서 공개된다.
[사진 = 달라스튜디오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