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춘천코리아오픈국제태권도대회' 춘천 호반체육관서 개최

홍세미 기자 2023. 7. 27. 11: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3춘천코리아오픈국제태권도대회(이하 오픈대회)'가 오는 8일부터 14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호반체육관에서 열린다.

오픈대회는 매년 전세계에서 태권도 선수가 모이는 국제적인 행사다.

임찬우 오픈대회 조직위원장(직무대행)은 "태권도 종주도시 춘천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세계적으로 가장 빛나는 태권도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선수와 관객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8월 8일~14일까지 열려··· 60개국 태권도 선수·코치 3000명 이상 참여
2023춘천코리아오픈국제태권도대회 관계자들/사진=2023춘천코리아오픈국제태권도대회 조직위원회 제공


'2023춘천코리아오픈국제태권도대회(이하 오픈대회)'가 오는 8일부터 14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호반체육관에서 열린다.

오픈대회는 매년 전세계에서 태권도 선수가 모이는 국제적인 행사다. 조직위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 세계 60개국 3000명이상의 태권도 선수, 코치가 참여할 예정이다.

임찬우 오픈대회 조직위원장(직무대행)은 "태권도 종주도시 춘천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세계적으로 가장 빛나는 태권도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선수와 관객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임 위원장은 "조직위원회는 춘천관광투어, 맥주축제 등 다양한 문화 교류 행사를 진행해 참가 국가들끼리의 우호적인 관계를 이어가는 것에도 노력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태권도의 가치와 정신을 알려 세계 평화를 촉진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윤병근 오픈대회 총괄 부장은 "60개국에서 3000명 이상이 참여하는 이번 대회는 한국 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도 주목하고 있다"며 "대회가 무사히 성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세미 기자 semi4094@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