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자동차 기어 제조업체서 40대 직원 장비에 끼어 심정지
김도현 기자 2023. 7. 27.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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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전 7시34분께 충남 보령시 주교면의 한 자동차 기어 제조업체에서 40대 야간 근무자 A씨가 장비에 끼어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 당국은 곧바로 출동, 유압 장비를 이용해 심정지 상태인 A씨를 구조한 뒤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A씨는 야간 근무를 하던 중 철제 표면 처리 기계에 상반신이 끼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노동 당국은 목격자 등을 통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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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뉴시스]김도현 기자 = 27일 오전 7시34분께 충남 보령시 주교면의 한 자동차 기어 제조업체에서 40대 야간 근무자 A씨가 장비에 끼어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 당국은 곧바로 출동, 유압 장비를 이용해 심정지 상태인 A씨를 구조한 뒤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A씨는 야간 근무를 하던 중 철제 표면 처리 기계에 상반신이 끼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노동 당국은 목격자 등을 통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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