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비렉스 매트리스 3종 '방사성물질 안전성'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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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021240)는 '비렉스 슬림탑퍼교체 매트리스 프라임' 등 매트리스 3종이 국가기술표준원 산하 한국인정기구 공인시험기관인 KOTITI시험연구원으로부터 방사성물질 안전성 인증을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코웨이가 방사성물질 제품인증을 취득한 제품은 △비렉스 슬림탑퍼교체 매트리스 프라임 △비렉스 탑퍼교체 매트리스 프라임 △비렉스 탑퍼교체 매트리스 하이브리드3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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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민주 기자 = 코웨이(021240)는 '비렉스 슬림탑퍼교체 매트리스 프라임' 등 매트리스 3종이 국가기술표준원 산하 한국인정기구 공인시험기관인 KOTITI시험연구원으로부터 방사성물질 안전성 인증을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KOTITI시험연구원은 국가기술표준원 산하 한국인정기구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공인 받은 방사능 시험분야 정밀 분석기관이다.
생활밀착제품을 대상으로 제조공정에서 함유될 수 있는 방사성물질을 분석해 ‘방사성물질 제품인증’을 부여한다.
코웨이가 방사성물질 제품인증을 취득한 제품은 △비렉스 슬림탑퍼교체 매트리스 프라임 △비렉스 탑퍼교체 매트리스 프라임 △비렉스 탑퍼교체 매트리스 하이브리드3 등이다.
코웨이 관계자는 "3개 제품은 업계 최초로 감마핵종분석기를 이용한 정밀 검사로 인증을 받았다"며 "라돈뿐 아니라 우라늄-238계열, 포타슘-40, 토륨-232계열 등의 검출 안전성 등도 인정받았다"고 말했다.
코웨이는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비렉스 매트리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향후 매트리스 및 프레임 전체 모델로 방사성물질 인증제품 범위를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박찬정 코웨이 환경기술연구소장은 "유해성 검사와 안전 관리를 기반으로 지속적인 품질 경쟁력 강화 및 소비자 신뢰 향상에 주력하겠다"고 전했다.
minj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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