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명 시민과 함께하는 '제10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 개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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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와 광주디자인진흥원은 오는 9월 6일 광주비엔날레전시관 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제10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 개막식에 시민 300명을 선착순 초청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광주시와 디자인진흥원은 시민 공모를 받아 300명의 시민들을 공식 초청하기로 했습니다.
디자인진흥원은 이메일을 통해 신청한 시민 300명을 개막식에 초청하고, 일부 프로그램은 시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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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극복·10회 행사 축하…시민 축제한마당 준비
광주광역시와 광주디자인진흥원은 오는 9월 6일 광주비엔날레전시관 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제10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 개막식에 시민 300명을 선착순 초청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05년 광주시가 세계 최초로 창설한 디자인비엔날레는 2015년부터 광주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해 열리는 아시아 유일의 디자인비엔날레입니다.
올해 개막식의 테마는 'Meet Design, Meet People'입니다.
9월 6일 오후 6시 열리는 개막식에는 시민 300명과 함께 국내외 각계인사들이 참석합니다.
축하공연과 오프닝 등 식전행사와 본행사, 개막퍼포먼스, 주제공연, 식후 축하공연 등이 차례로 열리는 전야제 형태로 진행됩니다.
올해 디자인비엔날레는 코로나19의 영향을 벗어나 열리는 첫 100% 대면 행사입니다.
또 올해 10번째 행사를 맞는 만큼, 시민과 함께 하고 즐길 수 있는 디자인비엔날레로 마련하기 위해 준비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광주시와 디자인진흥원은 시민 공모를 받아 300명의 시민들을 공식 초청하기로 했습니다.
광주광역시에 거주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합니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광주디자인진흥원과 디자인비엔날레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다음 달 14일까지 이메일로 신청하면 됩니다.
디자인진흥원은 이메일을 통해 신청한 시민 300명을 개막식에 초청하고, 일부 프로그램은 시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할 계획입니다.
개막식 다음 날인 9월 7일부터 일반 관람객 맞이에 들어가는 제10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는 11월 7일까지 62일 동안 광주 비엔날레전시관과 시립미술관 등 광주일원에서 열립니다.
이번 행사는 광주 비엔날레전시관에서 열리는 △테크놀로지 △라이프스타일 △컬쳐 △비즈니스 등 4개의 본 전시를 포함해 △특별전 △기념전 등 다양한 디자인 전시를 마련했습니다.
또 디자인 체험을 비롯해 △시민 참여 아트페스티벌 △문화예술 공연 △양림 예술정원 여행 프로그램 △디자인 마켓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도 함께 진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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