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춘선 서울시의원, 재능기부로 난임극복교육 소통의 시간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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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박춘선 의원(국민의힘·강동3)이 지난 21일 서울대공원 산림치유센터에서 진행된 난임 교육 및 상담 프로그램에 참석해 '난임극복교육' 및 '성공 멘토 사례'에 대한 강연을 통해 난임 당사자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난임극복강연, 서울대공원 산림치유프로그램인 행복드림 및 동물원 관람의 프로그램에 참여한 난임 당사자들은 '힐링 가득', '잊지 못할 소중한 시간', '행복한 시간', '마음 깊은 위로의 시간'이라는 후기를 통해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정화하며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는데 큰 만족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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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다 된다 꼭 된다’ 난임 프로그램, 사)한국난임가족연합회 주관·진행
박 의원 13년간 재능기부 통해 156회 난임 강의로 교육이수자 2928명 배출
난임에서 임신으로, 난임교육 및 난임극복 프로그램 통해 175명 임신 성공사례 남겨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박춘선 의원(국민의힘·강동3)이 지난 21일 서울대공원 산림치유센터에서 진행된 난임 교육 및 상담 프로그램에 참석해 ‘난임극복교육’ 및 ‘성공 멘토 사례’에 대한 강연을 통해 난임 당사자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한국난임가족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된다 된다 꼭 된다’라는 난임 당사자의 바람을 담아 진행됐다. 난임극복강연, 서울대공원 산림치유프로그램인 행복드림 및 동물원 관람의 프로그램에 참여한 난임 당사자들은 ‘힐링 가득’, ‘잊지 못할 소중한 시간’, ‘행복한 시간’, ‘마음 깊은 위로의 시간’이라는 후기를 통해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정화하며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는데 큰 만족감을 표했다.
올해로 13년간 156회, 교육 이수자 2928명의 난임극복교육 재능기부를 하는 박 의원은 자체적으로 개발한 난임극복프로그램을 통해 임신이 어려운 난임부부를 도와 175명의 임신 성공을 끌어낸 난임분야 전문가이다. 박 의원은 현재 ‘서울시의회 저출생 인구절벽 대응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박 의원은 “현재 국가 생존의 문제가 되는 저출생을 극복하기 위한 하나의 방안으로 난임지원이 중요한 키워드로 대두되고 있다. 난임극복은 시술비용 지원만으로는 불충분하며, 난임극복을 위한 안성맞춤 프로그램이 꼭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덧붙여 “난임극복프로그램의 작동은 임신 성공으로 이어져 난임 가족에게는 행복과 큰 기쁨을 주고 국가적으로도 저출생 문제에 이바지할 수 있기 때문에 이를 안정시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는 다짐을 전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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