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섹타나인, 김대일 대표이사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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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의 IT 서비스 및 마케팅 솔루션 계열사 '섹타나인'은 26일 이사회를 열고, 김대일 사업본부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4월 섹타나인에 합류한 김대일 대표이사는 연세대 경영학 학사를 졸업 후 경영 전문가로 IT 사업 분야에 다양한 경험을 갖춘 인물이다.
김대일 대표이사는 "섹타나인이 보유한 디지털 플랫폼 잠재역량을 극대화하고, 사업영역을 적극 확대해 최고의 IT 서비스∙마케팅 솔루션 기업으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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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의 IT 서비스 및 마케팅 솔루션 계열사 ‘섹타나인’은 26일 이사회를 열고, 김대일 사업본부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4월 섹타나인에 합류한 김대일 대표이사는 연세대 경영학 학사를 졸업 후 경영 전문가로 IT 사업 분야에 다양한 경험을 갖춘 인물이다. 그는 베인앤드컴퍼니 이사, AT커니 AT커니 중국·코리아 파트너 등으로 일하며 컨설팅 회사를 거쳤다.
김 대표는 지난 2015년 네이버에 합류해 2017년부터 3년간 네이버 라인의 인도네시아 법인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2020년부터는 3년간 태국 CP그룹의 핀테크 기업인 어센드머니(Ascend Money)의 해외사업 총괄대표를 역임했다.
김대일 대표이사는 “섹타나인이 보유한 디지털 플랫폼 잠재역량을 극대화하고, 사업영역을 적극 확대해 최고의 IT 서비스∙마케팅 솔루션 기업으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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