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성 일침 “우울장애 가짜라고 주장하는 인간…현시대 최악의 살인마”

이남경 MK스포츠 기자(mkculture3@mkcult 2023. 7. 27.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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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휘성이 우울장애를 꾀병 취급하는 이들에게 일침을 날렸다.

휘성은 27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덕분에 더 죽고 싶어졌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우울장애가 가짜라던가 꾀병이라던가 망상이나 착각이라고 주장을 하는 인간이 있다면 현시대 최악의 살인마는 그 자다"라는 멘트가 담겨 있다.

이를 본 팬들은 휘성의 의미심장한 글에 위로와 응원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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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성 일침 사진=DB

가수 휘성이 우울장애를 꾀병 취급하는 이들에게 일침을 날렸다.

휘성은 27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덕분에 더 죽고 싶어졌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우울장애가 가짜라던가 꾀병이라던가 망상이나 착각이라고 주장을 하는 인간이 있다면 현시대 최악의 살인마는 그 자다”라는 멘트가 담겨 있다.

이를 본 팬들은 휘성의 의미심장한 글에 위로와 응원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휘성은 지난 2021년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를 받아 검찰에 송치, 재판을 받게 됐다.

그는 징역 1년과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다. 이후 SNS를 재개하며 팬들과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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