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삼성전자 “하반기에 낸드 중심으로 메모리 생산량 줄일 것”
김신영 2023. 7. 27. 10: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전자가 27일 2023년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하반기에 메모리 생산량을 줄일 것이라고 밝혔다.
김재준 삼성전자 부사장은 "수요부진으로 인해 상반기 재고수준이 높지만, 생산량 재고조정으로 재고가 빠른 속도로 감소하고 있다"며 "하반기에 낸드 중심으로 생산량 줄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 부사장은 "시장중심 DDR 5, UFX 4.0 등 고부가가치 판매 비중 확대로 질을 개선하고 수익성을 높이겠다."고 덧붙였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가 27일 2023년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하반기에 메모리 생산량을 줄일 것이라고 밝혔다.
김재준 삼성전자 부사장은 “수요부진으로 인해 상반기 재고수준이 높지만, 생산량 재고조정으로 재고가 빠른 속도로 감소하고 있다”며 “하반기에 낸드 중심으로 생산량 줄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김 부사장은 “시장중심 DDR 5, UFX 4.0 등 고부가가치 판매 비중 확대로 질을 개선하고 수익성을 높이겠다.”고 덧붙였다.
김신영 기자 spicyzero@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전자신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삼성전자, 2분기 영업익 6700억원...반도체 적자 폭 줄여
- 현대차그룹, BMW·GM·혼다 등과 충전 동맹...북미에 충전소 3만개 짓는다
- 갤Z5 주름 잡고 화면 키웠다
- [스페셜리포트]삼성전자, 2분기 모바일 영업익 3조…하반기 갤Z5로 잇는다
- [2023 중소기업우수제품]스키노베이션 '바레도 에브리데이 리페어 풋크림'
- 퀸텟시스템즈, 인도 인타임텍과 로코드 MOU체결 …미, 유럽, 중동 시장 정조준
- 30년 전 '애플'이 만든 운동화, 경매 등장…6400만원부터
- [2023 중소기업우수제품]슬로웨이 '녹제거제'
- 모비프렌, 힐링핏 테라피 기술 美 특허 등록
- 삼성SDI, 역대 최대 2분기 실적···영업이익 4502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