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경기 의왕시지부, 의왕시자원봉사센터와 충북 괴산서 수해복구 봉사 활동

최상구 2023. 7. 27. 10: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날 수해복구에는 김원석 지부장과 직원 전용복 센터장을 포함해 50여명이 참여해 침수된 고추밭 정리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들은 또 수해 지역 주민에게 즉석 쌀국수 600여개도 전했다.

김원석 지부장은" 갑작스러운 폭우로 농가의 삶의 터전과 농작물이 큰 피해를 봐 마음이 무겁다 "며  "마을 주민들이 하루빨리 영농에 복귀하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NH농협 경기 의왕시지부(김원석 지부장)는 21일 의왕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전용복)와 함께 충북 괴산 감물면 오창리를 방문해 피해복구 봉사 활동을 펼쳤다(사진).

이날 수해복구에는 김원석 지부장과 직원 전용복 센터장을 포함해 50여명이 참여해 침수된 고추밭 정리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들은 또 수해 지역 주민에게 즉석 쌀국수 600여개도 전했다. 

김원석 지부장은“ 갑작스러운 폭우로 농가의 삶의 터전과 농작물이 큰 피해를 봐 마음이 무겁다 ”며  “마을 주민들이 하루빨리 영농에 복귀하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