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직협, 오송 참사 관련 책임 전가 항의 시위 [뉴시스Pic]

류현주 기자 2023. 7. 27.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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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경찰직장협의회가 27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국무조정실 앞에서 1인 시위에 나섰다.

이들은 충북 청주 오송 지하차도 참사 관련 현직 경찰관이 검찰 수사를 받는것에 항의하며 1인 시위를 했다.

이들 경찰관은 사고 당일인 15일 오전 7시2분과 7시58분께 해당 지하차도의 긴급 통제를 요청하는 112 신고를 두 차례 받고도 적절한 조치를 하지 않고, 감찰 과정에서 다른 사고 현장에 출동한 것처럼 허위보고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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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오송 지하차도 참사 관련 현직 경찰관이 검찰 수사를 받는것에 항의하며 전국경찰직장협의회가 27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국무조정실 앞에서 릴레이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 경찰직협은 선입견 없는 공정한 수사를 통해오송 지하차도 참사 책임자를 중대재해처벌법으로 처벌하라고 촉구했다. 2023.07.27. ppkjm@newsis.com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전국경찰직장협의회가 27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국무조정실 앞에서 1인 시위에 나섰다.

이들은 충북 청주 오송 지하차도 참사 관련 현직 경찰관이 검찰 수사를 받는것에 항의하며 1인 시위를 했다. 시위는 오는 28일까지 이어진다.

경찰직협은 "국가와 지자체의 책임을 현장 경찰관에게 전가하고 있다"며 "참사 책임자를 중대재해처벌법으로 처벌하라" 주장했다.

국무조정실은 오송 지하차도 참사 사고와 관련해 원인을 규명중이다. 감찰 과정에서 경찰의 범죄 혐의점을 발견했다며 경찰관 6명을 대검찰청에 수사 의뢰했다. 이들 경찰관은 사고 당일인 15일 오전 7시2분과 7시58분께 해당 지하차도의 긴급 통제를 요청하는 112 신고를 두 차례 받고도 적절한 조치를 하지 않고, 감찰 과정에서 다른 사고 현장에 출동한 것처럼 허위보고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오송 지하차도 참사 관련 현직 경찰관이 검찰 수사를 받는것에 항의하며 전국경찰직장협의회가 27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국무조정실 앞에서 릴레이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 경찰직협은 선입견 없는 공정한 수사를 통해오송 지하차도 참사 책임자를 중대재해처벌법으로 처벌하라고 촉구했다. 2023.07.27. ppkjm@newsis.com


[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오송 지하차도 참사 관련 현직 경찰관이 검찰 수사를 받는것에 항의하며 전국경찰직장협의회가 27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국무조정실 앞에서 릴레이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 경찰직협은 선입견 없는 공정한 수사를 통해오송 지하차도 참사 책임자를 중대재해처벌법으로 처벌하라고 촉구했다. 2023.07.27. ppkjm@newsis.com


[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오송 지하차도 참사 관련 현직 경찰관이 검찰 수사를 받는것에 항의하며 전국경찰직장협의회가 27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국무조정실 앞에서 릴레이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 경찰직협은 선입견 없는 공정한 수사를 통해오송 지하차도 참사 책임자를 중대재해처벌법으로 처벌하라고 촉구했다. 2023.07.27. ppkjm@newsis.com


[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오송 지하차도 참사 관련 현직 경찰관이 검찰 수사를 받는것에 항의하며 전국경찰직장협의회가 27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국무조정실 앞에서 릴레이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 경찰직협은 선입견 없는 공정한 수사를 통해오송 지하차도 참사 책임자를 중대재해처벌법으로 처벌하라고 촉구했다. 2023.07.27. ppk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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