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시민이 발굴한 생활 속 문제…IT와 접목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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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시장 김장호)는 오는 8월 13일까지 '스마트시티 리빙랩' 시민 참여단 35명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시민 참여단은 스마트시티에 대한 교육을 받은 후 5대 분야(도로‧교통, 재난‧안전, 환경‧에너지, 보건‧복지, 문화‧관광)의 도시 문제를 파악,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스마트 도시 서비스를 발굴하며, 우수 아이디어 제시자 및 팀에게는 소정의 상품권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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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경상북도 구미시(시장 김장호)는 오는 8월 13일까지 '스마트시티 리빙랩' 시민 참여단 35명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리빙랩(Living-LAB)은 '생활 속의 실험실'이란 뜻으로 시민이 생활 속에서 겪은 도시 문제를 직접 찾아 해결하는 개방적 시민 참여 제도를 말한다.
시민 참여단은 스마트시티에 대한 교육을 받은 후 5대 분야(도로‧교통, 재난‧안전, 환경‧에너지, 보건‧복지, 문화‧관광)의 도시 문제를 파악,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스마트 도시 서비스를 발굴하며, 우수 아이디어 제시자 및 팀에게는 소정의 상품권을 제공한다.
신청 자격은 구미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시 누리집과 SNS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운균 정보통신과장은 "시민들의 적극 참여로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가 발굴되길 기대한다"며 "시민 친화적 스마트 도시 조성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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