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공항 면세점 다 털 기세 “450만 원 명품백이 390만 원”에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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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나영이 공항 면세점에서 쇼핑을 즐겼다.
26일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노필터TV'에는 '새벽같이 방문한 인천공항에서 면세점 쇼핑하기! 쇼핑 꿀팁 가득'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새벽 4시 40분에 공항을 찾은 김나영은 담당자를 만나 대화를 나눴다.
김나영은 "24시간 매장도 있으니까 비행시간 전에 언제든지 들어와서 쇼핑해도 되는 건가"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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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태형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공항 면세점에서 쇼핑을 즐겼다.
26일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노필터TV’에는 ‘새벽같이 방문한 인천공항에서 면세점 쇼핑하기! 쇼핑 꿀팁 가득’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김나영은 “휴가철을 맞이해 떠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다”라고 운을 뗐다. 그는 “그래서 제가 면세점 쇼핑을 미리 하러 왔다”라고 전했다.
새벽 4시 40분에 공항을 찾은 김나영은 담당자를 만나 대화를 나눴다. “멤버십에 가입하면 뭐가 좋은가”라는 질문에 담당자는 “평생회원으로 가입하면 온라인, 오프라인 면세점에서 최대 20%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VVIP, 블랙 등급으로 한 번에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라고 답했다.
김나영은 “24시간 매장도 있으니까 비행시간 전에 언제든지 들어와서 쇼핑해도 되는 건가”라고 물었다. 담당자는 “3시간 전에 구매 가능하다”라고 답했다. 김나영은 “막무가내로 빨리 들어와서 살 수는 없는 거다”라고 정리했다.
선글라스, 캐리어, 모자 등을 둘러본 김나영은 “면세 한도가 어떻게 되는가” 물었다. 담당자는 “구매 한도는 폐지됐고 면세 한도는 (800달러로) 유지된다”라고 했다.
다양한 명품 옷을 입어본 김나영은 면세가가 시중가와 15~20% 차이난다는 말에 “이런 거 하나 있어야 한다”라며 구매욕을 드러냈다.
김나영은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애용하는 선글라스를 착용해봤다. 그는 “엄마들의 제니”라며 웃었다.
또한 매장 가격이 450만 원에 달하는 명품 가방이 “오늘 환율로 390만 원이다”라는 말에 감탄했다.
tha93@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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