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체고 레슬링, 대통령기 전국대회 금4·은1·동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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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체육고등학교(교장 손태규) 레슬링부 학생들이 전국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
충북체고 레슬링부는 최근 강원도 양구에서 열린 '제49회 대통령기 시도대항 전국레슬링대회'에서 금메달 4, 은메달 1, 동메달 3개를 획득했다.
금메달은 2학년 서병기 선수가 그레고로만형 63kg급에서, 3학년 진정한 선수가 그레고로만형 82kg급에서, 3학년 장보고 선수가 자유형 63kg급에서, 3학년 최하윤 선수가 자유형 92kg급에서 각각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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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체육고등학교(교장 손태규) 레슬링부 학생들이 전국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
충북체고 레슬링부는 최근 강원도 양구에서 열린 '제49회 대통령기 시도대항 전국레슬링대회'에서 금메달 4, 은메달 1, 동메달 3개를 획득했다.
금메달은 2학년 서병기 선수가 그레고로만형 63kg급에서, 3학년 진정한 선수가 그레고로만형 82kg급에서, 3학년 장보고 선수가 자유형 63kg급에서, 3학년 최하윤 선수가 자유형 92kg급에서 각각 획득했다.
학교 관계자는 "이번 성적은 지도자와 학생이 무더위 속에 하나가 돼 고강도 훈련을 이겨낸 결과"라며 "앞으로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진로 개척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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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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