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미 피츠버그시 교류 협약…"신산업 기술 협업 등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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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는 27일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시와 교류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피츠버그시 시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남일 포항시 부시장과 제이크 폴락 피츠버그 부시장 등이 참석했다.
포항시는 피츠버그시와 우호 관계를 확인하고 청년을 위한 정책 개발과 상호 경제이익을 위한 교류를 강화하기로 했다.
펜실베니아주에서 두번째로 큰 피츠버그시는 철강산업 쇠퇴 이후 도시재생을 통해 생명과학, 의료기기, IT, 첨단금속 중심도시로 탈바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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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포항시는 27일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시와 교류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피츠버그시 시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남일 포항시 부시장과 제이크 폴락 피츠버그 부시장 등이 참석했다.
포항시는 피츠버그시와 우호 관계를 확인하고 청년을 위한 정책 개발과 상호 경제이익을 위한 교류를 강화하기로 했다.
펜실베니아주에서 두번째로 큰 피츠버그시는 철강산업 쇠퇴 이후 도시재생을 통해 생명과학, 의료기기, IT, 첨단금속 중심도시로 탈바꿈했다.
김남일 부시장은 "앞으로 신산업 기술 교류와 학교간 연구 협업, 한인회를 통한 민간교류 활성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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