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기업체 7월 체감 경기 6월보다 나빠져

고차원 2023. 7. 27.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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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들어 도내 기업체의 체감 경기가 크게 나빠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은행 전북본부에 따르면, 7월 전북지역 제조업체들의 업황 BSI는 76으로 전달 대비 4P 하락했고 8월 업황 전망 BSI는 이달보다 더 낮은 75로 예상했습니다.

비제조업 7월 업황 BSI 역시 66으로 전달 대비 7P 하락했고, 8월 전망치도 이달과 같은 66으로 나타나 경기 전망을 어둡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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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MBC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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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들어 도내 기업체의 체감 경기가 크게 나빠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은행 전북본부에 따르면, 7월 전북지역 제조업체들의 업황 BSI는 76으로 전달 대비 4P 하락했고 8월 업황 전망 BSI는 이달보다 더 낮은 75로 예상했습니다.


비제조업 7월 업황 BSI 역시 66으로 전달 대비 7P 하락했고, 8월 전망치도 이달과 같은 66으로 나타나 경기 전망을 어둡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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