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세계장애인대회 내달 개막…80개국 참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구촌 대전환, 그 도전과 기회'를 주제로 부산세계장애인대회가 오는 8월 7일 개막한다.
27일 부산시는 8월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일대에서 한국장애인연맹과 함께 '2023 부산세계장애인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장애인 인권 및 고용, 디지털 기술 등과 관련한 원탁회의, 분과 세미나, 국제장애인연맹 세계 총회, 전시 및 문화예술 프로그램, 지역 탐방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구촌 대전환, 그 도전과 기회'를 주제로 부산세계장애인대회가 오는 8월 7일 개막한다.
27일 부산시는 8월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일대에서 한국장애인연맹과 함께 '2023 부산세계장애인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장애인 인권 및 고용, 디지털 기술 등과 관련한 원탁회의, 분과 세미나, 국제장애인연맹 세계 총회, 전시 및 문화예술 프로그램, 지역 탐방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또 전 세계 6개 대륙, 80개국 장애인과 비장애인 2000여명이 참여한다.
유엔 장애인권리위원회(UN CRPD), 국제노동기구(ILO), 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위원회(ESCAP), 국제장애인연합(IDA), 세계장애인연맹(DPI) 등 장애 관련 국제기구와 단체가 대거 참여할 예정이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Copyright © 마니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