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사유리 "마동석♥예정화, 열애설 전부터 촉으로 맞혀" [★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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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사유리가 배우 마동석과 모델 예정화에 대해 거론했다.
이날 방송에서 사유리는 '한국생활 17년차 남의 속을 꿰뚫어 보는 촉이 남다르다고?'라는 질문에 "제가 촉이 있어서 17년 동안 여기 있는데 사기도 안 당하고 안전하게 살 수 있었다. 눈이 안 보이면 귀가 발달하듯 한국말을 잘 못하니까 다른 촉이 발달되어 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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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 827회에는 '활력 킹더랜드' 특집을 맞아 사유리, 정성호, 박주호, 허웅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사유리는 '한국생활 17년차 남의 속을 꿰뚫어 보는 촉이 남다르다고?'라는 질문에 "제가 촉이 있어서 17년 동안 여기 있는데 사기도 안 당하고 안전하게 살 수 있었다. 눈이 안 보이면 귀가 발달하듯 한국말을 잘 못하니까 다른 촉이 발달되어 있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예전에 '부산행' 시사회에 예정화 씨랑 같이 영화를 보러갔다. 그때 예정화 씨가 마동석 씨를 만나서 인사를 했다. 근데 뭔가 둘이 사귀는 것처럼 느껴졌다. 그래서 (예정화에) 저 분이랑 친하냐고 물으니, 예정화 씨가 '아니, 그냥 아는 오빠다'라고 말했다. '그랬구나' 했는데 제가 매니저한테 '둘이 100%로 사귄다. 아니면 둘이 뭔가 있다'고 말했다"며 당시를 상황을 떠올렸다.
그러면서 "그 이야기를 하니까 매니저가 '남자, 여자 보면 항상 사귄다고 생각하지마라. 너 항상 생각이 더럽다'고 하더라"며 일화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유리는 "그러다가 3개월 후에 사귄다고 기사가 나왔다. 그래서 '내가 촉이 있구나'생각했다"며 설명했다.
김지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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