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측 “10월 컴백 준비중” 가을 음원차트 1위 싹쓸이 예고[공식]

황혜진 2023. 7. 27.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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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브(안유진, 가을, 레이, 장원영, 리즈, 이서)가 컴백한다.

아이브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7월 27일 뉴스엔에 "소속 아티스트 아이브가 10월 컴백을 목표로 준비 중"이라며 "자세한 일정은 추후 안내 예정입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7월 22일 자)에 따르면 아이브는 빌보드 글로벌 200(Billboard Global 200) 차트 102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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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아이브(안유진, 가을, 레이, 장원영, 리즈, 이서)가 컴백한다.

아이브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7월 27일 뉴스엔에 "소속 아티스트 아이브가 10월 컴백을 목표로 준비 중"이라며 "자세한 일정은 추후 안내 예정입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로써 아이브는 4월 10일 발매한 정규 1집 앨범 'I’ve IVE'(아이해브 아이브) 이후 6개월여 만에 신곡을 선보인다. 막강한 팬덤은 물론 높은 대중성까지 겸비한 그룹인 만큼 신곡으로도 각종 음악 차트 정상에 오를 전망이다.

아이브는 2021년 12월 디지털 싱글 'ELEVEN'(일레븐)으로 데뷔했다. 이후 'LOVE DIVE'(러브 다이브), 'After LIKE'(애프터 라이크), 'I AM'(아이 엠), 'Kitsch'(키치)까지 모든 발매곡으로 국내외 음원, 음반 차트 1위를 석권하며 4세대 대표 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7월 22일 자)에 따르면 아이브는 빌보드 글로벌 200(Billboard Global 200) 차트 102위를 기록했다.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Billboard Global Excl. U.S.) 차트에는 49위에 올랐다. 14주 연속 빌보드 글로벌 차트 진입에 성공하는 쾌거를 이룬 것.

발매된 지 3개월이 지난 시점에도 여전히 사랑을 받고 있는 아이브의 ''I AM'은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 멜론, 지니 주간 차트(집계기간 7월 10~16일)에서도 최상위권을 수성하고 있다.

아이브는 최근 태국 방콕 첫 번째 팬 콘서트 '더 프롬 퀸즈(The Prom Queens)'를 끝으로 아시아 투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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