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삼호중공업, 영암 기찬랜드에 임직원 휴양소 운영

박영래 기자 2023. 7. 27.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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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삼호중공업은 29일부터 8월13일까지 영암 기찬랜드에서 임직원 대상 하기 휴양소를 운영한다.

올해 휴양소 운영 기간 예상 이용객이 7000여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돼 600평의 부지를 확보해 일일 86개의 정자와 평상 등 편의시설을 제공한다.

아울러 8월 17~18일에는 1박2일 일정으로 여수 디오션 리조트&워터파크에서 임직원(협력사 포함) 초등학교 4~6학년 자녀 100명을 대상으로 여름캠프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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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86개 정자·평상 등 편의시설 제공
영암군 월출산 기찬랜드.ⓒ News1

(영암=뉴스1) 박영래 기자 = 현대삼호중공업은 29일부터 8월13일까지 영암 기찬랜드에서 임직원 대상 하기 휴양소를 운영한다.

올해 휴양소 운영 기간 예상 이용객이 7000여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돼 600평의 부지를 확보해 일일 86개의 정자와 평상 등 편의시설을 제공한다. 입장권을 비롯해 무더위를 날려버릴 생맥주, 빙과류도 지급한다.

아울러 8월 17~18일에는 1박2일 일정으로 여수 디오션 리조트&워터파크에서 임직원(협력사 포함) 초등학교 4~6학년 자녀 100명을 대상으로 여름캠프도 운영할 계획이다.

현대삼호중공업 관계자는 "기나긴 장마와 무더위로 고생하는 임직원 가족들이 시원하게 여름을 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yr200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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