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목작업하던 60대 추락사…경찰수사

최정규 기자 2023. 7. 27.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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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남원의 한 야산에서 벌목작업을 하던 60대 남성이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7일 남원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후 1시께 남원시 인월면의 한 야산에서 벌목작업을 하던 A(60대)씨가 쓰러지는 나무에 맞은 뒤 10m 낭떠러지로 추락했다.

A씨는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안전관리자 배치 여부, 주의 의무 위반 여부 등에 대해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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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남원=뉴시스]최정규 기자 = 전북 남원의 한 야산에서 벌목작업을 하던 60대 남성이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7일 남원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후 1시께 남원시 인월면의 한 야산에서 벌목작업을 하던 A(60대)씨가 쓰러지는 나무에 맞은 뒤 10m 낭떠러지로 추락했다.

A씨는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안전관리자 배치 여부, 주의 의무 위반 여부 등에 대해 조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cjk971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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