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미장 작업하던 30대 숨져…감전사 추정

손민주 2023. 7. 27.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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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6일) 오후 4시 반쯤 광주 북구 양산동의 한 상가 앞에서 30대 남성이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A 씨는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습니다.

사고 당시 A 씨는 전기 장비를 이용해 바닥 미장 작업을 하고 있었습니다.

경찰은 전기 장비 사용하다 발생한 감전 사고일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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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어제(26일) 오후 4시 반쯤 광주 북구 양산동의 한 상가 앞에서 30대 남성이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A 씨는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습니다.

사고 당시 A 씨는 전기 장비를 이용해 바닥 미장 작업을 하고 있었습니다.

경찰은 전기 장비 사용하다 발생한 감전 사고일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손민주 기자 (han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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