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소문2' 유준상, 경이로운 컴백…포스터 비하인드 공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유준상이 '최강 괴력 소유자' 가모탁으로 돌아온다.
29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tvN 새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극본 김새봄·연출 유선동·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베티앤크리에이터스/이하 '경소문2')에서 최고의 한방 해결사 '모탁' 역을 맡은 유준상이 방송 전부터 예비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시즌1에서 유준상은 카운터들의 든든한 맏형이자 선배 모탁으로 활약, 매회 경이로운 연기 향연을 펼치며 전 세대를 아울러 큰 사랑을 받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배우 유준상이 '최강 괴력 소유자' 가모탁으로 돌아온다.
29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tvN 새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극본 김새봄·연출 유선동·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베티앤크리에이터스/이하 '경소문2')에서 최고의 한방 해결사 '모탁' 역을 맡은 유준상이 방송 전부터 예비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시즌1에서 유준상은 카운터들의 든든한 맏형이자 선배 모탁으로 활약, 매회 경이로운 연기 향연을 펼치며 전 세대를 아울러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겉으로는 까칠해 보여도 내면은 한없이 따듯한 모탁의 모습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연기와 체지방률 3%에 빛나는 조각 같은 몸매로 싱크로율을 높이며 시청자들의 몰입을 도왔다.
이 가운데, 유준상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를 통해 '경소문2'에서 더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나타날 모탁의 포스터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됐다. 스틸 속 유준상은 여전히 이글이글 타오르는 모탁의 열정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불끈 쥔 주먹은 금방이라도 악귀들을 처단하고 융으로 보낼 것만 같은 강렬함을 보여주기도.
이처럼 유준상은 '경소문2'에서 역시 캐릭터의 싱크로율을 높이기 위해 탄탄한 몸매를 유지하는 등 완벽한 캐릭터 구현에 힘쓰며 '경이로운 컴백'을 예고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더 화려해진 액션과 믿고 보는 명품 연기로 우리에게 희로애락을 선사할 유준상의 활약이 기대되는 이유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