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로이스 바통 이어받는다 도르트문트 ‘엠레 잔’ 주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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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레 잔이 마르코 로이스가 내려 놓은 주장직을 이어받았다.
27일(한국 시간) 미국 센디에이고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에딘 테르지치 감독이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주장단에 대해서 직접 발표했다.
주장은 엠레 잔, 부주장으로 골키퍼 그레고어 코벨, 세 번째 주장으로 센터백인 니클라스 쥘레로 선정됐다.
엠레 잔은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이렇게 큰 클럽의 주장을 맡게 되어 자랑스럽다. 모든 관계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고 주장 선정에 대한 소감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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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남정훈 기자= 엠레 잔이 마르코 로이스가 내려 놓은 주장직을 이어받았다.
27일(한국 시간) 미국 센디에이고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에딘 테르지치 감독이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주장단에 대해서 직접 발표했다. 주장은 엠레 잔, 부주장으로 골키퍼 그레고어 코벨, 세 번째 주장으로 센터백인 니클라스 쥘레로 선정됐다.
이 결정은 한스 요하임 바츠케(CEO), 제바스티안 켈(스포츠 디렉터), 에딘 테르지치(감독)이 공동으로 내린 결정이며 선수단은 호텔에서 이 사실을 전달 받았다.
엠레 잔은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이렇게 큰 클럽의 주장을 맡게 되어 자랑스럽다. 모든 관계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고 주장 선정에 대한 소감을 발표했다.
엠레 잔은 2020년 부터 도르트문트에서 뛰고 있으며 지난 주에 2026년까지 재계약을 완료했다. 그는 도르트문트에서만 121경기에 출전해 12골을 기록했다.
5년 동안 주장이었던 마르코 로이스는 지난 7일(한국 시간) “휴가 때 생각할 시간을 가졌고 주장직을 내려놓기로 결정했다.”며 주장직을 내려놓았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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