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코로나19 주간 확진자 2만 명 넘어

[KBS 창원]지난 한 주 경남의 코로나19 확진자가 2만 명 넘게 집계됐습니다.

경상남도 방역당국은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경남의 확진자 수는 모두 2만 백여 명으로, 전주 대비 5천3백 명이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한 달 전보다 두 배 이상 많은 수로 지난주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2천8백여 명입니다.

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