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섹타나인, 네이버 라인 출신 대표이사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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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 IT 서비스 및 마케팅 솔루션 계열사 섹타나인이 네이버 라인 출신의 IT 전문가를 대표이사로 영입했다.
섹타나인은 지난 26일 이사회를 열고 김대일 사업본부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7일 밝혔다.
김대일 대표이사가 섹타나인에 몸 담기 직전 해외사업 총괄대표를 지낸어 센드머니는 올 3월 SPC삼립이 태국 베이커리 시장 진출을 위해 MOU를 맺은 시암 마크로의 모회사 CP그룹의 또다른 계열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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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사업 경험 두루 갖춘 경영 전문가
SPC그룹 IT 서비스 및 마케팅 솔루션 계열사 섹타나인이 네이버 라인 출신의 IT 전문가를 대표이사로 영입했다. 섹타나인은 지난 26일 이사회를 열고 김대일 사업본부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4월 섹타나인에 합류한 김대일 대표이사는 베인앤드컴퍼니, AT커니 등의 컨설팅 회사를 거쳤다. 이후 네이버 라인 인도네시아 법인 대표이사, 핀테크 기업 어센드머니(Ascend Money) 해외사업 총괄대표를 역임한 경영 전문가로 IT 사업 분야에 다양한 경험을 갖췄다.
김대일 대표이사가 섹타나인에 몸 담기 직전 해외사업 총괄대표를 지낸어 센드머니는 올 3월 SPC삼립이 태국 베이커리 시장 진출을 위해 MOU를 맺은 시암 마크로의 모회사 CP그룹의 또다른 계열사다.
김대일 대표이사는 "섹타나인이 보유한 디지털 플랫폼 잠재역량을 극대화하고 사업영역을 적극 확대해 최고의 IT 서비스∙마케팅 솔루션 기업으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양미영 (flounder@bizwat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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