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최다 심사 기능성화장품은 '자외선차단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해 상반기 심사 건수가 가장 많은 기능성화장품은 자외선차단제인 것으로 나타났다.
식약처는 27일 '2023년 상반기 기능성화장품 심사 통계 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기능성화장품 심사 건수는 524건으로 전년 동기보다 39건 증가했다.
아울러 올해 상반기 기능성화장품 심사 품목 중 국내 제조는 466건, 수입은 58건으로 집계돼 국내 제조 비중이 약 89%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김현수 기자 = 올해 상반기 심사 건수가 가장 많은 기능성화장품은 자외선차단제인 것으로 나타났다.
식약처는 27일 '2023년 상반기 기능성화장품 심사 통계 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기능성화장품 심사 건수는 524건으로 전년 동기보다 39건 증가했다. 기능성별 심사 건수는 자외선차단제 192건, 삼중 기능성 화장품 92건, 탈모 증상 완화 72건, 이중기능성 화장품 36건 순이었다.
상반기에 심사받은 기능성화장품 중 신규 주성분은 주름 개선 2품목과 탈모 완화 5품목이었다.
식약처는 또 피부장벽 기능을 회복해 가려움 등을 개선하는 화장품의 심사 건수가 올해 상반기 11건으로 지난 2021년 3건, 2022년 9건에 비해 증가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올해 상반기 기능성화장품 심사 품목 중 국내 제조는 466건, 수입은 58건으로 집계돼 국내 제조 비중이 약 89%인 것으로 나타났다. 식약처는 지난해 상반기 국내 제조 비중이 83.5%, 하반기에는 86.3%에 비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hyunsu@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의문의 진동소리…옛날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적발된 수험생 | 연합뉴스
- 타이슨, '핵주먹' 대신 '핵따귀'…폴과 대결 앞두고 선제공격 | 연합뉴스
- 주행기어 상태서 하차하던 60대, 차 문에 끼여 숨져 | 연합뉴스
- YG 양현석, '고가시계 불법 반입' 부인 "국내에서 받아" | 연합뉴스
- 아파트 분리수거장서 초등학생 폭행한 고교생 3명 검거 | 연합뉴스
- [사람들] 흑백 열풍…"수백만원짜리 코스라니? 셰프들은 냉정해야" | 연합뉴스
- 전 연인과의 성관계 촬영물 지인에게 보낸 60대 법정구속 | 연합뉴스
- 머스크, '정부효율부' 구인 나서…"IQ 높고 주80시간+ 무보수" | 연합뉴스
- '해리스 지지' 美배우 롱고리아 "미국 무서운곳 될것…떠나겠다" | 연합뉴스
- [팩트체크] '성관계 합의' 앱 법적 효력 있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