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전지' POSCO홀딩스, 장초반 56→62만원 회복… 주가 널뛰기

염윤경 기자 2023. 7. 27.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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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만원까지 급락했던 POSCO(포스코)홀딩스가 회복세를 되찾았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10시23분 포스코홀딩스는 전 거래일 대비 4000원(0.63%) 내린 62만5000원에 거래된다.

이날 포스코홀딩스는 장 초반부터 하락세를 보이며 전 거래일 대비 7만원(11.11%) 내린 56만원까지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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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포항제철소 전경. /사진=포스코
56만원까지 급락했던 POSCO(포스코)홀딩스가 회복세를 되찾았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10시23분 포스코홀딩스는 전 거래일 대비 4000원(0.63%) 내린 62만5000원에 거래된다.

이날 포스코홀딩스는 장 초반부터 하락세를 보이며 전 거래일 대비 7만원(11.11%) 내린 56만원까지 떨어졌다. 이후 주가가 조금씩 오르며 보합권에 들어선 모양새다.

이날 포스코그룹주가 일제히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같은시각 포스코퓨처엠은 2만3000원(4.11%) 내린 53만7000원, 포스코인터내셔널은 6500원(7.64%) 내린 7만8600원에 거래된다.

2차전지 열풍에 힘입어 급격한 상승세를 보였던 2차전지주들이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같은 시각 에코프로는 전 거래일 대비 8만7000원(7.08%) 내린 114만1000원에, 에코프로비엠은 2만6500원(5.93%) 내린 42만8000원에 거래 중이다.

염윤경 기자 yunky2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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