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 10년 만에 무대출 신축 아파트 입성 "주식·코인 NO"(편스토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건실한 저축왕 래퍼 한해의 알짜배기 일상이 '신상출시 편스토랑'을 통해 공개된다.
서울 상경 10년 만에 무대출로 신축 아파트에 전세 입성했다는 한해의 이야기에 '편스토랑' 식구들 역시 함께 축하를 보낸다.
놀라운 것은 한해는 모든 요리를 오직 전자레인지로만 조리해 '편스토랑' 베테랑 편셰프들 역시 감탄에 감탄을 거듭했다는 전언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건실한 저축왕 래퍼 한해의 알짜배기 일상이 '신상출시 편스토랑'을 통해 공개된다.
28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안주를 주제로 한 메뉴 개발 대결이 이어진다.
이날 스페셜MC로 '편스토랑'을 함께 해온 한해가 편셰프에 도전한다.
VCR로 공개된 한해의 새 집은 깔끔하고 모던한 인테리어로 감탄을 안긴다. 이 곳은 한해가 얼마 전 새롭게 마련한 보금자리라고. 래퍼로서 뿐 아니라 탁월한 센스로 각종 예능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한해가 그동안 쉬지 않고 일한 결과물이라고 한다.
한해는 "저는 일확천금을 믿지 않아서 주식이나 코인 같은 것들은 하지 않는다. 벌면 저축하고 연금을 든다"며 "그렇게 열심히 모아 한 달 전에 이 아파트로 이사했다. 서울 상경해서 반지하, 고시원, 원룸을 전전했는데 열심히 모아 대출 없이 인생 처음으로 아파트로 오게 됐다"고 고백한다. 서울 상경 10년 만에 무대출로 신축 아파트에 전세 입성했다는 한해의 이야기에 '편스토랑' 식구들 역시 함께 축하를 보낸다.
스페셜MC 산다라박은 "제가 '편스토랑' 스태프들에게 들었는데, 여자 스태프들이 촬영 후 모두 한해 씨에게 푹 빠졌다고 하더라"며 "훈남인 줄은 알았는데 정말 알짜배기 훈남이었다고 난리"라고 전해 한해가 쑥스러움에 어쩔 줄 몰라하기도.
그런가 하면 이날 한해는 늦은 밤 퇴근 후 아늑한 새 집에서 간단하면서도 근사한 안주들을 만들어 와인과 함께 혼자만의 행복한 야식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한다. 놀라운 것은 한해는 모든 요리를 오직 전자레인지로만 조리해 '편스토랑' 베테랑 편셰프들 역시 감탄에 감탄을 거듭했다는 전언이다.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