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은이, 강남 집 6채 줄줄이 경매…“갈 데가 없어”(같이 삽시다)

이유민 기자 2023. 7. 27.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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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화면 제공.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혜은이가 아찔했던 경험을 공개한다.

30일 방송되는 KBS 1TV 예능 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자매들(박원숙, 혜은이, 안소영, 안문숙)이 새로운 보금자리로 이사하는 내용이 방송된다.

2017년 남해에서의 같이 살이를 시작으로 평창, 옥천, 포항에 이은 자매들의 다섯 번째 도시로 충청남도 서천군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막내 안문숙은 “아따~ 서천으로 이사 오길 잘했네”라며 만족스러워했다.

KBS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화면 제공.



이어 혜은이가 강남 집 6채를 줄줄이 경매에 부쳐져 갈 데가 없어진 사연을 공개했다. 혜은이는 “나는 경매 많이 당했어”라며 무려 6채나 경매당했던 이야기를 풀어놨는데 이곳저곳 경매로 팔렸던 집 때문에 “갈 데가 없어”라고 말해 자매들을 폭소하게 했다.

살림꾼 안소영의 주도하에 서천에서의 첫 저녁 식사를 준비했다. 분주하게 식사 준비를 하는 가운데 가마솥을 옮기다 다리에 쥐가 나고 만 혜은이. 좌충우돌 서천에서의 첫 식사 준비가 끝날 무렵 갑자기 꽃을 든 남자가 찾아와 자매들을 놀라게 했다. 갑자기 자매들을 찾아온 남자의 정체는?

한편, KBS1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는 30 일 일요일 오전 9시 방송된다.

이유민 온라인기자 dldbals5252@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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