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 ‘샵프리카’내 명품관 ‘럭셔리관’ 오픈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아프리카TV(067160)는 자사 미디어 커머스 플랫폼 ‘샵프리카’가 명품 브랜드 병행수입 유통사 지에프리테일과 계약을 체결하고 자체 명품 전문관 ‘럭셔리관’을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

‘샵프리카’는 디지털·가전, 식품, 뷰티, BJ 굿즈 등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는 아프리카TV의 미디어 커머스 플랫폼이다. 아프리카TV는 이날 ‘샵프리카’ 내 ‘럭셔리관’을 신설하고 지에프리테일이 직접 수입한 프리미엄 브랜드들을 입점시켰다.

현재 ‘버버리’, ‘디올’, ‘구찌’, ‘샤넬’ 등 국내에서 인기 많은 90여개의 글로벌 명품 브랜드가 마련돼 있으며, 패션, 주얼리, 시계 등 다양한 상품이 판매 중이다. 대부분의 상품들은 이월 상품이 아닌 최신품으로 준비돼 있다.

아프리카TV는 ‘샵프리카 럭셔리관’ 오픈을 기념해 경품 이벤트도 마련했다. ‘샵프리카’ 방문자 및 구매자를 대상으로 명품, 호텔 숙박권,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룰렛 이벤트와 방문자 인증 댓글 이벤트, 구매자 금액 별 경품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정유 (thec98@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