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희, 51세에 '이 미모'라니…나이 거꾸로 먹나
2023. 7. 27. 10:41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방송인 김원희(51)가 비현실적인 동안 미모로 시선을 압도했다.
27일 김원희는 "겨우겨우 3kg 감량"이라며 사진 두 장을 공유했다.
머리카락을 하나로 질끈 묶은 김원희는 민소매 상의로 청순하면서도 고혹적인 분위기를 발산했다. 50대라고는 믿기 힘들 정도로 어려 보이는 자태가 인상적이다. 잡티 하나 없는 꿀피부 또한 눈길을 끈다.
"자주 하루 10km 걷고 소식하고 발광해서 겨우 3kg 감량 성공"이라고 적은 김원희는 "앞으로 4kg 더 감량해야 하는데 얼굴 살 빠질까 무섭네"라고 맺었다.
한편 김원희는 지난해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 2',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에 출연해 시청자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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