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골판지 제조공장서 불… 4억 6000만원 재산피해

최고나 기자 2023. 7. 27.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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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 한 공장에서 불이 나 4억 60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27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45쯤 서원구 남이면에 위치한 한 골판지 제조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장비 24대와 인력 58명을 투입, 40여분 만에 주불을 진화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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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청주 서부소방소 제공

충북 청주 한 공장에서 불이 나 4억 60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27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45쯤 서원구 남이면에 위치한 한 골판지 제조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장비 24대와 인력 58명을 투입, 40여분 만에 주불을 진화했다.

당시 공장에는 외국인 근로자 1명이 있었으나, 긴급 대피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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